정확히는 남평화시장 동대문 천원 원단

●매 시간 욕설이 절로 나오고 연 넉 달

서론이 길어요ㅜㅜ남평화시장 하울은 조금 밑으로...★히히

블로그 강제휴게기본래 3명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강도인데, 나 위에 상사 2명이 연달아 퇴근.회사에서 급하게 인력을 맞췄는데 메인 경력인 두 명이 퇴직했는데 업무 히스토리를 전혀 모르는 직원과 인턴으로 머릿수만 맞추면 잘 되나요?

업무는 업무 거리 매일 펑크 나고, 등신처럼 나는 한번 하려고 야근에 야근에...그래서 올해는 한번도 정시 퇴근하지 못 했다.

ㅅㅈ은 다 내 탓 네 업무다네가 히스토리를 알잖아. 네가 연락해라. 니가 미안하다고 말해라....육체도 정신도 모두 한계에 달해 4개월만에 7킬로 빠졌고, 매일 꿈에서도 일하는 꿈을 꾸고 새벽에 일어나는 일을 반복해. 정말 손도 하기 싫었던 수면제를 처방받고 눈물이 났다.(사실 울고 있지 않다. 요즘은 눈물이 안나와)

아무튼, 긴 과정을 거쳐서 내 업무는 다른 Tf에게 모두 넘겨주기로 했고, 나는 5월에 퇴사하거나 휴직하거나 전부 가능하기로 했어!

피폐한 나의 정신에 안정을 주게, 자취 생활을 재개했다.'진짜 인형, 바느질, 깨끗한 쓰레기...' 이런 건 도대체 언제쯤 재미가 없어지는 거야.

그래서 어제 갔다 왔어동대문 천원 원단 남평화시장 자투리천 천원 좌판

 

1. 동대문 천원 원단의 위치, 내가 이곳을 알게 된 것은 이 유튜버씨 덕분.캡처만 올리는 건 상도가 아니니까 아래 영상에서 정확한 위치와 영업시간을 확인해 주세요. (내 채널이 아니다... 난 게을러서 못 하겠어요.)

2. 시장사진? 와.. 저 문열기 5분전에 갔는데.. 이미 고인물 선배들이 많아서.. 감히 사진찍을 생각을 못했어요.저 위의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만, 영상×2배의 인원수가 있다고 생각해 주세요.

 

3. (1마) 천원 반죽 하울

동대문 천원 원단 저는 총 10마,1만원! 위 영상 유튜버님 같은 자라 원단을 사러 갔는데 제가 생각한 원단 종류는 없어서 아쉽지만 아쉽다고 하기에는 너무 많이 샀어ㅋㅋㅋ

동대문 천원 옷감 - 별레 스고메는 단 1마리 조각 1천원!

동대문 천원 옷감 자투리천 암오파피걸 인더파피월드 홀로그램이래 약간 0.7마 그래도 1마면 계산됩니다아, 덧붙여서 사장님은 무뚝뚝하지만 친절하다.근데 1천원 좌판에서 이거 반이니까 5백원에 해주세요 아~ >.< 이런건 좀...

아 근데 저런 색깔 반죽 왜 샀냐고요?아파요.요즘 밝고 빛나고 있으면 그냥 사는 중

동대문 천 원 원단 자투리의 단점 세탁 후에도 사라지지 않는 이런 결점은 좀 아쉬운 대목이다.

동대문 천원 옷감 자투리 스카프 옷감? 다음에는... 에스닉 옷감 이런 거 좋아하네.거의 6마 있었는데 사장님께 2마만 잘라달라고 했어동대문의 천원 원단 자판이 좋은 점이 싸다고 무조건 사야 하는 게 아니라 필요한 만큼 요청 가능하다는 것이다.

2 마 2천원 .

동대문 천 원 원단 조각 그린스트라이프 부장선생의 에디션, 이것도 망치. 하지만 스와치가 잘렸다.1 마 천원

동대문 천원 옷감 굴레 원단 그물망원단 동대문 천원 원단 절개원단 좋은점 222 그물코 원단도 1마 천원! 우주컨셉인 응엔을 만들려고 머릿속에 그린 이미지대로 블랙망사를 얻어서 달팽이는 행복해서 저 개나리색 망사를 왜 샀는지 기억이 안나요.중요한 건 저는 그물을 재봉틀 줄 몰라요. 하지만, 언젠가 먼 훗날에 알게 될거야.

그리고 두꺼운 셔츠용 레이온? 2마를 조금 넘어서이걸 주우자마자 주위에서 엄청 부러워했어3마였다면 가져가시고 저 1마만 가져가겠습니다 했는데 다른 분이 2마 필요하다고 하시길래 그냥 제가 들겠다..ㅎ

달팽이는 이렇게 1 0마리를 사왔어요.1만원에 실화입니까, 개득.

사실 동대문 종합시장 신관 4층에 제가 자주 가는 소매점이 있어서 거기도 들렀어요.

동대문종합시장 신관 자투리 원단 소매 4천원

흰색도 예쁘니까 2마 3, 4마 8천원 왜 샀냐고? 예쁘잖아요, 솔직히 예쁘긴 한데 식탁보라서 지금 좀 당황스러워요

 

동대문종합시장 천원반죽 자투리천 좌판신관 자투리 옷감 소매

재방문 의사는? 힘들지만 돈을 쓰는 맛이 나서 괜히 자주 가는 것 같아요나처럼 돌아다니며 1천원 절약하는 것에 기쁨을 느끼는 분에게는 추천한다.

끝

또 만나요